사랑이 강권하시도다
하이디 베이커, 사라 리아 프라드한 공저 / 방원선 역
1995년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하여
수천의 고아를 돌보며 7천여 교회를 세우고 수많은 치유와 이적을 경험하신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의 책..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강권되어 치유를 경험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까?'
책의 본문을 읽기에 앞서 추천의 글을 보며 내겐 작은 부담감이 찾아왔다.
이 책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본문으로 팔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성경의 팔복에 대해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이 경험하고 느낀 내용들이 각각 나뉘어 나타나 있다.
책의 곳곳에서 나타나는 이적들..
팔복은 단지 성경에서의 말씀으로만 나타난 사실이라 믿어 왔던 나에게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이 경험하신 일들은 현 사회에서 나타난 일이라고 믿겨지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웠다.
이러한 모든 것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사랑이 있었다.
하루하루 세상 속에서 여유없이 살아가고 있느라,
섬김이 감사가 아닌 짐으로 여겨지고 있었던 지금의 내 삶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가난하고 상처 많은 영혼들을 위해 나아간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의 삶은
내가 잊고 있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일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해주었다.
"사역이란 단지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고, 한 사람을 위해 멈춰 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잃어버리고 죽어가는 세상을 향해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만 바라보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내가 되지 않기를..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온전히 순종하는 내가 되기를..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을 기억하여 그 사랑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