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7'에 해당되는 글 2

  1. 2008/08/27 syong 반짝반짝 빛나는 (2)
  2. 2008/08/27 syong 하악하악 (0)

반짝반짝 빛나는

차곡차곡 책 쌓기 | 2008/08/27 10:43 | syong

반짝반짝 빛나는 きらきらひかゐ

에쿠니 가오리 / 김난주 역

 

 

먼저 읽은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이

반짝반짝 빛나는의 뒷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된 후,

내용이 넘 궁금해져서 바로~~ 궁금한건 못참으니깐;

 

순서가 조금 잘못되긴 했지만-ㅋ

반짝반짝 빛나는은 역시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답게

평범치 않은 이야기로 그리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씌어져 있었다.

 

알콜중독자인 여자 쇼코와 호모인 남자 무츠키의 결혼,

그리고 무츠키의 애인 곤,

하지만 평범치 않은 이들의 생활을

너무도 일상적인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 사람 자체를 그대로 존중하는...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려고 노력하는..

 

책을 덮으며 사랑한다는 마음 갖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상대를 내가 원하고 맘에드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려는

것보단 그 사람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것..

물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맞춰져가고.. 닮아지겠지만..^^

 

[08]30/100

 

목차

- 작가의 말

1. 물을 안다
2. 파란 귀신
3. 기린 자리
4. 방문자들, 잠자는 자와 지켜보는 자
5. 알사탕
6. 낮달
7. 물의 우리
8. 은사자들
9. 7월, 우주적인 것
10. 친족 회의
11. 별을 뿌리는 사람
12. 물이 흘러가는 곳

- 옮긴이의 말 (김난주)
- 해설 (이마에 요시토모)

하악하악

차곡차곡 책 쌓기 | 2008/08/27 10:16 | syong

하악하악(이외수의 생존법)

 

왠지 모르게 읽어보고 싶은 이외수님의 책들..

그리고 펼쳐본 하악하악.

 

이번엔 하악하악이다~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신조어들!

목차도 그렇게 짜여져 있었다.

털썩, 쩐다, 대략난감, 캐안습, 즐!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참 대단한 분이셔, 라는..ㅎ

 

정확한 그 표현에 감탄하고 때론 동감하며

그렇게 웃을 수 있는 것 같다.

 

중간중간 민물고기들의 모습들이 보이는데

정태련님 그림.. 오우.. +ㅁ+

근데 왜이렇게 처음 보는 녀석들이 많은지..

참 예쁘다- 섬세한 민물고기~~

 

솔직히 읽은지 오래된 책에 대해 뭔가 쓰려니 뭔가;;

짧은 우화들 속에 결국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는

때론 생각할 것들을 던져주는 책이었다.

 

[08]29/100

목차

1장 털썩
2장 쩐다
3장 대략난감
4장 캐안습
5장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