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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1/05 syong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0)
  3. 2008/10/29 syong 화 anger (0)
  4. 2008/10/28 syong 휴렛팩커드가 산골마을을 찾은 이유 (2)
  5. 2008/10/28 syong 선물 The Present (0)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윤석미 저

 

연애, 사랑에 대한 에세이..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예전에 봤던 책 "그남자 그여자"와 동일하게 어떤 하나의 상황을 남자의 시선과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나도 연애를 하는 20대의 한 여자로써 때론 남자와 여자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에서나 그것에 대한 해결의 문제에서 차이가 있음을 느낄 때가 있다.

같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형제나 자매와도 생각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 20년 넘게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이 다른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해준다면 어느 한쪽이 상처받는 일을 그나마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요즘 여러므로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던 중 이 책의 표지를 보게 되었고,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각기 다른 방향으로 가는 여자와 남자.. 책 속에서 어떻게 담아내고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았고, 내가 여자이고 나 또한 그런 모습임에도 이런 모습은 정말 아니다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어느정도 서로에게 양보하는 것이다.

최근 나도 이러한 것들을 노력 중인데, "화"에 대한 부분을 깊게 생각해보고("화"책 빌려드릴수있습니다ㅋ) 요즘엔 易地思之를 기억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웃을 일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슈퍼맨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하고 행동하는 착한 애인이 되도록 노력해봐야지~

 

연애담이 마무리가 될 때마다 나왔던 사랑의 명언 중 기억에 남는 것.

 

* 안토 체호프가 말했습니다. 너무 생각만 하고, 망설이고, 이상적이거나 진실한 사랑만을 꿈꾸다가는 아무것도 안된다.

* 라코슈푸코가 말했습니다. 상대가 눈앞에 없으면 보통 사랑은 멀어지고, 큰 사랑은 가중된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고, 화재의 불길이 더 세지는 것처럼.

* 아우구스투스 폰 코체부가 말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사랑을 할 수 없다.

* 세르반테스가 말했습니다. 여자의 '예스'와 '노'는 같은 것이다. 거기에 선을 긋는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 앨리스 워커가 말했습니다. 비록 사람들이 성적 매력이나 다른 면에 끌려 사랑에 빠진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과 사랑하게 된다.

* 존 그레이가 말했습니다. 나자는 해결책을, 여자는 공감을 원한다.

 

[08]48/100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 심은우 역

 

2007년 9월 18일,

마흔여섯의 나이에 말기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랜디포시 교수가 마지막 강의를 했다. 그의 강의는 우리나라까지도 전해졌고,

나는 뉴스를 통해 그의 강의를 접하고 동영상을 통해 그 감동을 전달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엔 책으로 랜디 포시 교수를 만났다.

이전에 동영상만큼이나 책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 감동을 그대로 담기엔 책을 읽은 후 한달이 훨씬 넘어 버렸다.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랜디포시..훌륭한 부모님을 두었으며, 컴퓨터 공학에 능통한 일벌레이자 카네기멜론대학교 교수이기도 하고, 세 아이를 둔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췌장암 진단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사람들에게

자신만이 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강이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또한 이 마지막 강의는 아직은 너무 어린 여섯살이 된 딜런, 세살짜리 로건, 18개월의 클로이 세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남기는 유산이기도 하다.

죽음 앞에 있는 한 남자가 힘있는 긍정으로 꿈과 희망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감사함을 잊은 채 살아가는, 꿈과 희망을 잊은 채 부정적인 모습들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랜디 포시 교수는 그렇게 마지막 강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곳곳에 아버지의 애뜻한 마음이 스며들어가 있다.

 

진료실을 떠나면서 나는 어제 워터파크에서 쾌속 미끄럼틀을 즐긴 후 그 감흥을 간직한 채 재이에게 했던말을 생각했다.

"만약 내일 결과가 안좋아도, 살아서 오늘 여기에 당신과 함께 있다는 사실에 내가 아주 행복해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해. 우리가 어떤 결과를 들을지라도 그 순간 당장 죽지는 않아.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그러니까 오늘 바로 여기만 생각해. 기가 막힌 날이잖아. 내가 얼마나 즐거운지 당신도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 말을 들으며 미소 짓던 재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비로소 알 것 같았다.

이제 남은 삶을 살아내는 방식은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요즘은 자녀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자신감은 당신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 스스로 키워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레이엄 코치는 나약한 틈을 없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감을 발달시키는 데는 오직 한 가지 방법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아이들에게 도저히 가능해 보이지 않는 과제를 내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게 이끈다. 그리고 계속 그 과정을 반복하라.

 

"시간이 당신이 가진 전부다. 그리고 언젠가,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내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쓸것인가?"

 

* 마지막 강의 공식웹사이트 http://download.srv.cs.cmu.edu/~pausch/ 를 방문하면 마지막 강의에 관한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

 

 

[08]47/100

화 anger

차곡차곡 책 쌓기 | 2008/10/29 15:35 | syong

화 anger

팃낫한 저

 

 

사뭇 진지하게 그리고 많은 생각들을 하며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 많은 책, "화"

보통 독서를 할 땐 호기심 섞인 즐거운 마음으로 하지만

이번엔 경우가 달랐기 때문에 무거운 맘으로

첫 장을 넘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 화"

그래, 한번 읽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 책은 베트남의 승려이자 시인인, 그리고 평화운동가인

틱닛한 스님이 쓴 책이다.

불교관련 서적을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볼때면,

문화 유적지에서 오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 역시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할 때의 내 마음을

편안하게 변화시켜 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난 감정표현이 좀 확실한 편 인것 같다.

그로인한 나의 행동이나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표현이 확실한 것이 왜 문제냐!"라고 반박해보려 했지만,

그럴 수 없음을 이내 인정 할 수밖에 없었다.

표현이 확실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다.

이 책에서는 '화'를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틱닛한 스님은 '화'를 '아기', 혹은 '감자'로 본다.

보살피고 다독여줘야한다는, 그리고 감자를 삶듯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 속에 담겨져 있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들...

 

나는 책 한권으로 나의 행동이나 태도.. 그리고 감정에 대한 부분들이 갑작스레 바뀔 것이라고

물론! 확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화를 노련하게 다스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확연하게 들어날 수 밖에 없다. 전자는 후자보다 원만한 인간관계와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기에 유리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유연하게 그리고 평화롭게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지혜가 내게도 갈급한 것 같다.

화를 다스리기 어려울 때에 책을 다시금 펼쳐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인듯 하다.

(평생 중간중간 꺼내 보겠구만..;)

 

[08]46/100

태그 : , 틱낫한,

휴렛팩커드가 산골마을을 찾은 이유

크리스틴 아레나 지음 / 양세영 옮김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성장하는 시대에서 몇몇의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그것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기업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인류의 삶과 사회 문제는 개선 될 것이다. 그로인해 결과적으로 기업의 성장 또한 지속 될 수 있는 것이다.

 

필요,공급의 선순환을 보여준 두 기업.

그라민 뱅크와 휴렛팩커드.

유누스가 설립한 방글레시의 은행 그라민 뱅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담보 소액 신용대출 정책을 펼침으로 그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었다. 이것은 개발도상국의 가난과 기아를 근원적으로 몰아내는 힘이 되었다.

미국의 IT회사 휴렛팩커드. 농촌 지역의 그들의 장비와 기술을 제공함으로 세계와 그 지역간의 IT격차를 줄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으로 활용하는 성공을 이룬 기업이다.

 

아름다운 협력 에이본, 팀버랜드.

미국의 화장품 회사인 에이본은 에이본 재단의 기금 마련과 방문판매원을 통해 유방암 퇴치 운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이로인해 개인과 강한 연대를 맺음으로 운동과 브랜드에 신속한 추진력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아웃도어 신발 및 의류 회사 팀버랜드는 청년 봉사단체 시티이어와 연합하여 지역 공동체 봉사활동에 힘썼다. 이러한 협력은 직원들에게 새로운 힘을 공급해 주었고, 브랜드가 차별화 되었다.

 

가치에 뿌리 내리기 에지바, 스토니필드팜

에지바는 미국의 온라인 수공예품 판매 업자로 이들이 판매하는 수공예품은 개발도상국의 저소득층이 만든 장식 예술품이다. 이로인해 개발도상국 지원이라는 사회적 목표를 이루고 재정적인 이익또한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스토니필드팜은 미국의 유기농 유제품 전문업체이다. 환경보호 노력과 유기농 목장에 대한 투자로 낙농업의 수익증대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 두 기업은 윤리적인 모습들로 이루어진 기업이 상업적으로 또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세계관에 적응하기 인터페이스, BP

세계 최대의 카펫 제도업체 인터페이스. 임대용 카펫, 재활용 카펫, 조립식 카펫 등 기발한 제작, 판매를 통해 원가 절감과 폐기물 감량에 성공했다.

영국의 세계적 에너지 회사인 BP. 환경 악화의 주범으로 비난받던 거대 석유 기업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재활용 에너지 개발에 힘쓰는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변신했다.

 

기업에게 모든 것을 떠맡긴 채 기업 자체의 목적인 이윤창출까지 위협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위에 보여지고 잇는 사회핵심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들처럼 그것은 오히려 기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된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갈 때, 위의 사례와 같은 기업들이 더욱더 많아질 것이다. ^^

 

[08]45/100

선물 The Present

차곡차곡 책 쌓기 | 2008/10/28 10:50 | syong

선물 The Present

스펜서 존슨 저 / 형선호 역

 

The Present..

베스트셀러라는 것과 스펜서 존슨의 이름으로

펼쳐보게 된 책 "선물"

짜여진 이야기들 속에 등장하는 진리,

 

노인이 젊은이에게 알려준 선물은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3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하고 뻔한 스토리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심코 잊고 있는 진리인 것 같다.

특히 난.... 현재 속에 살기가 잘 안되는 것 같다..

현재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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